대장동게이트"진실파악에 관심없는 여,야 정치권규탄"

이호승 대진범상임대표 대장동게이트 은페와진실 강연

대장동게이트 “진실파악에 관심없는 여,야 정치권 규탄”
이호승 대진범 상임대표 대장동게이트 은폐와진실 강연

12월22일(월)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이호승 대장동게이트진상규명범시민연대(이하,대진범)상임대표의 대진범 출범4돌을 보내며 “대장동게이트 은폐와진실” 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이날,강연에서 이호승상임대표는 지난 89년부터 성남에서 있었던 대규모 부동산개발사업을 말하면서 대규모부동산사업이 말로는 공공사업이라 하면서 실질적으로 부동산가치를 상승시켜 막대한 부동산이익을 보게한 부동산적폐(비리,투기,부패)사건과 다르지 않는데 특히, 2021년에 드러난 대장동게이트는 단군이래 최대의 부동산적폐사건이라며 아직도 진실이 파악되지 않고 있고 심지어 진실을 파악하지 않고 책임을 전가하는 정치적논란에 안타가움을 나타내면서 그동안 대장동게이트 세력에 위해 탄압받아왔던 지난 날을 회고하며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호승상임대표는 강연에서 자신이 주도해서 만든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가 2012년부터 엄청난 탄압과 외압을 받아왔던 사건들을 상기하면서 자신과 전철협에 가한 탄압과 외압이 대장동게이트를 숨기려는 음모였다고 주장하였다.

대장동게이트에서 실질적인 피해자는 대장동주민이었고 대장동주민이 곳 철거민인데 철거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여,야정치권의 행태는 이해할수없다며 유감을 말하였다.

또한,2021년 9월부터 보도된 대장동사건에서 드러난 여,야 정치권과 검찰수뇌부, 언론등의 관여등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면서 이를 숨기려고 자신과 전철협을 탄압하여 억울하게 169일 동안 구속되었고 수십억원의 피해를 보게되었던 사건에 대해 토건세력과 토건마피아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특히, 2021년12월 故,장기표선생과 대장동게이트진상규명범시민연대흫 출범시키면서 대장동 실체를 밝히려고 활동하였으나 명확하게 실체를 밝히지 못하고 지금까지 왔다며 아쉬움을 말하면서 지난 10월 검찰의 대장동사건 관련자들의 항소포기사건에서 밝혀졌듯 아직도 대장동게이트의 진실을 축소 혹은 은폐하거나 책임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려는 세력이 존재하며 대장동게이트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는 시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말하면서 이에, 대진범이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대진범은 지난 2021년12월20일 전국철거민협의회를 포함하여 10여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된 대장동게이트의 재발방지와 책임자처벌을 위해 만든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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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